
건설사
[2025 시평]중대재해·재무악화 직격탄···시평서 들어난 건설업계 명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중대재해 및 재무악화 등 부정적 이슈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순위 하락을 기록한 반면, 태영건설·미래도건설 등 일부 업체는 재무 개선과 수주실적 증가로 예상 밖의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공사 입찰, 신용심사 등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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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평]중대재해·재무악화 직격탄···시평서 들어난 건설업계 명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중대재해 및 재무악화 등 부정적 이슈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순위 하락을 기록한 반면, 태영건설·미래도건설 등 일부 업체는 재무 개선과 수주실적 증가로 예상 밖의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공사 입찰, 신용심사 등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건설사
[2025 시평]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2년만에 빅5 재진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2위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GS건설이 2년 만에 5위로 복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계단 하락해 6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입찰자격, 신용평가 등에 반영된다.
건설사
[2025 시평] 대형건설사 '요지부동', 중견사 '대격변'
올해도 10대 대형건설사 시공능력 순위에 큰 변화는 없었다. 반면 10위권 이하 중견·중소 건설사 순위표는 크게 요동쳤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부문, 이하 시평)'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2년 연속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우건설은 3년째 3위 자리를 지켜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3년 만에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 자리에는 DL이앤씨와 GS건설이 각각 한 계단씩 올라 '빅5' 구도를 재편했다.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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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공능력순위 발표 D-1···건설업계 '촉각'
2024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를 앞두고 삼성물산·현대건설의 '빅2'는 굳건하지만, 대형사 및 주요 중견사 순위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 중대재해와 상호협력평가 등 핵심 변수 반영으로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 3위권이 위태롭고, 10위권 내외 및 하위 업체들도 변화가 예상된다. 실적과 재무, ESG 평가 강화가 영향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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