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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률, 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건설사

韓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률, 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국내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비율)은 대한민국이 1.59퍼밀리아드(만분율·이하 단위 생략)로, OECD 경제 10대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캐나다(1.08), 프랑스(0.97), 미국(0.96), 이탈리아(0.92), 스페인(0.72), 일본(0.68), 호주(0.34), 독일(0.29), 영국(0.24)의 순이었

대한건설협회, 전국 순회 안전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 총력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전국 순회 안전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 총력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1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시·도회를 중심으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특별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별 교육일정은 지난 13일 수도권 교육이 진행됐고 ▲8월 18일(대구·경북) ▲19일(충남·세종) ▲20일(전북·충북) ▲21일(경남·부산·울산·광주·전남·강원) ▲28일(대전) 등이다. 교육은 권역별로 진행되며, 약 3시간 동안 ▲최근 중대재해 관련 정부정책 동향 ▲건설현장 안전조치 기준 ▲추락·낙하·끼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건설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사고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는 ▲1월 경

폭염 속 건설현장 사망 반복..."현실성 있는 대책 필요"

부동산일반

폭염 속 건설현장 사망 반복..."현실성 있는 대책 필요"

폭염으로 인해 매년 건설현장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초에도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업계에서는 현재 입법 보류 중인 '폭염 작업 시 휴식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적용과 더불어 현실성 있는 휴식 방안이 보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 밸리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20대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

"쉴 때 더 위험하다" 건설업계 추석맞이 특별안전점검에 분주

부동산일반

"쉴 때 더 위험하다" 건설업계 추석맞이 특별안전점검에 분주

건설업계가 추석 명절 기간 현장 안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연휴기간 중 혹시 모를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함이다. Dl건설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19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락 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한다. 안전사고 예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군산 아파트 신축 현장서 작업자 추락사···중처법 적용 대상

부동산일반

군산 아파트 신축 현장서 작업자 추락사···중처법 적용 대상

전북 군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50대 여성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6층에서 골조 미장공사를 하던 중국 국적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공사 현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

건설현장 안전사고, 올해 상반기에만 100명 이상 숨져

부동산일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올해 상반기에만 100명 이상 숨져

올해 상반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와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안전사고는 3217건 발생했다. 사고 유형으로는 넘어짐이 73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떨어짐 493건, 물체에 맞음 395건, 끼임 325건, 부딪힘 303건, 절단·베임 202건 등의 순이었다. 기타는 587건이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상반기에만 111명

"건설 현장 또 멈추나"···시멘트 값 상승에 공사 지연 우려

부동산일반

"건설 현장 또 멈추나"···시멘트 값 상승에 공사 지연 우려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철강과 시멘트업계가 영향을 받으면서 가격 상승을 예고하자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미 분양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은 손실분을 건설사가 떠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C&E는 레미콘사들에게 오는 7월부터 1종 벌크 시멘트 가격을 t당 10만4800원에서 11만9600원으로 14.1% 인상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전기요금이 kWh당 8원 인상됐고, 원화값이 하락하면서 환율 부담

화성산업, 부풀려진 소문에 곤혹···"공사 진행 문제없다"

건설사

화성산업, 부풀려진 소문에 곤혹···"공사 진행 문제없다"

"전형적인 침소봉대입니다. 하청업체가 근로자 임금을 체납한 건 사실이지만, 체납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화성산업 관계자) 아파트 브랜드 '파크드림'으로 알려진 화성산업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글로 인해 곤혹을 치렀다. 하청업체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고공 시위를 벌이는 통에 공사현장을 잠시 폐쇄했는데, 이를 두고 화성산업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뜬소문이 돌았던 것. 화성산업은 근로자들에게 밀린 임금을 대신 지불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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