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김태현, 12일 이종격투기 선수 데뷔···상대는 일본 노장선수 다나카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김태현이 이종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 오는 12일 ‘레볼루션-혁명의 시작2’을 통해 아이돌 최초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김태헌이 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11일 소감을 전해왔다.김태헌은 “이번 경기는 상대 선수와의 싸움뿐만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기가 될 것 같다.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내 한계를 꼭 깰 것이다. 링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일본 노장 종합격투기 선수 다나카와 경기를 치룰

‘코리안좀비’ 정찬성, 3살 연상 미모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결혼한다.‘코리안좀비’ 정찬성(27)은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3세 연상 신부 박선영 씨와 결혼한다.정찬성은 청첩장에 “3월의 어느 멋진 날, 저희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행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저희가 내딛는 희망찬 첫걸음을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적었다.정찬성과 여자친구인 박선영 씨는 현재 함께 체육관을 운영 중이며 케이블 TV tvN ‘현장 토크쇼

‘전설의 주먹’100만 돌파 40대 거친 남자이야기, 통했다

강우석 감독의 19번째 영화 ‘전설의 주먹’이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일 영화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설의 주먹은 오전 11시 기준 100만5926명의 누적 관객수가 기록했다.전설의 주먹은 고등학교 때 주먹으로 이름을 날리던 친구들이 중년이 돼 TV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시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