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서울시의원 “결식아동 급식단가 7천 원으로 인상···12년만에 최대 인상”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단가 인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기존 6,000원에 머물렀던 아동급식카드 끼니 결제 한도가 7,000원으로 인상됐다고 20일 밝혔다. 최선 의원은 올해 2월 서울시 제29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 아동급식 지원사업’에서 결식우려 아동에게 제공되는 한 끼 식사비가 현재 6,000원으로 책정된 점을 언급하며 현실물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당시 서울시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