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김동연, 국감서 발끈 "내가 이재명 얘기하나? 나는 김동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했다.

경기도, ‘경기북부’ 한반도 신경제·평화 중심으로 육성···25개 사업 28조 투자

민선7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경기북부를 ‘한반도 신경제·평화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4개 분야 25개 사업에 총 2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38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26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는 23일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방향을 반영,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7기 경기북부

이재명 “특별한 희생 치르는 경기 북동부에 대한 특별한 배려 있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북부청 소속 6개 실국장으로부터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사업, 동두천 신천 정비사업 등 경기북부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기북부는 한반도 평화 번영을 이끌 최적지”라며 북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북부청 방문 소식을 전하며 “동서남북이 균형발전하는 경기도를 만들어야지요? 대한민국 안보와 수도권의 깨끗한 식수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북부 동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