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3일자 모든 경마 취소···강화된 대응조치 시행(2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자 23일자 모든 경마를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 보다 강화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마사회장의 지시에 의해 일단 23일자 모든 경마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해 3개 경마장과 29개 지사에 △열화상카메라 가동, △추가 마스크 배포, △경마장 및 지사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