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경북지역 태풍피해 현장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19일 경상북도 경주와 포항지역 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 결과를 확인하고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는지 현장을 점검했다.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 6일 기록적인 폭우를 몰고 온 태풍'힌남노'로 인해 경주시 왕신·권이저수지에 제방사면 유실 피해가 발생했으며 16일 응급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지난 6일 응급복구를 현장에서 직접 지휘한데 이어 현장을 재차 방문한 이병호 사장은 경주 왕신·권이저수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