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서울시의원 “경비노동자 열악한 근로환경, 근무제 개편 컨설팅으로 대응해야”
경비노동자들의 경비 외 업무 합법화를 통해 실질적 급여와 근로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의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이해당사자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이경선 의원(성북4, 도시계획관리위원회)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1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