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매출 9조2900억 전년비 3%↑ 영업익은 63%↓
GS건설의 2012년 매출이 전년대비 3%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3% 하락했다. GS건설은 7일 잠정공시를 통해 2012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토목·플랜트의 해외 프로젝트 부문의 본격적 반영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9조2900억을 달성했다.GS건설은 약 2조740억원 규모의 사우디 라빅 프로젝트와 약 7270억원 규모의 사우디 PP-12발전소 프로젝트 수주를 통하여 중동시장에서의 강세를 유지했다. 또 아시아에서 약 6900억원 규모의 태국 UHV 플랜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