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한컴 경영진 '성과급 파티'···임단협 파행 노조 "우리 몫은?" 한글과컴퓨터 경영진이 올해 상반기 수억 원대 성과급을 수령한 반면, 직원 임금 인상 협상은 결렬됐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근거로 경영진 보수가 크게 늘었으나, 노조는 형평성 문제와 직원 보상 소홀을 지적하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