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행렬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책임경영 경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애경산업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사주 2058주를 매입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3000주, 지난해 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는 각각 자사주 1000주씩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