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인재 찾아 삼만리"···LG 경영진 '종횡무진'
최근 전 세계 경기침체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LG그룹 경영진들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외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은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외 채용설명회와 산합협력 프로그램, 사내 핵심 인재 육성 행사 등을 잇따라 소화하며 '인재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기업별로 LG전자는 지난 6월 인공지능(AI)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