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보릿고개에 잊혀진 기업의 '사회적책임'
유통업계는 내수경기 위축과 원재료값 상승, 고환율로 인한 매출 감소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단기적 비용 절감 대신 장기적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불황기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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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보릿고개에 잊혀진 기업의 '사회적책임'
유통업계는 내수경기 위축과 원재료값 상승, 고환율로 인한 매출 감소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단기적 비용 절감 대신 장기적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불황기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韓 경제전망 갑론을박···“위기” vs “둔화”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굳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며 ‘경제위기론’이 나오는 가운데 아직 그 정도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경제위기’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치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정부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KDI는 6일 ‘KDI 경제전망’(2018년 하반기)을 통해 “한국 경제는 내수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완만해질 것”이라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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