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수원, 경주시 청년 창업에 2억5000만원 지원···"일자리 창출 기여"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경주 청년센터와 함께 예비 청년 창업가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경주시 황오동 일대의 원도심 내 재생구역 안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수원은 2020년부터 지난 3년간 총 19개의 창업기업에 6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6개 청년기업 창업을 목표로 2억5000만원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