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경찰, 쿠팡 본사 압수수색 나흘 연속 단행 경찰이 쿠팡 본사에서 나흘 연속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약 3370만 건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유출 혐의 피의자로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 지목돼 인터폴 적색수배 등 국제 공조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서버 로그와 IP 등 디지털 포렌식 자료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