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으로 승부"···새해 유통업계 '토끼 마케팅' 분주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유통업계가 '토끼 마케팅'으로 분주하다. 유통업계는 연초마다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올해는 귀여운 캐릭터로 활용하기 좋은 '토끼해'인만큼 캐릭터 마케팅이 더욱 활발한 모양새다. 업계는 토끼 케이크·도넛·음료부터 인형 등 굿즈까지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6일 던킨은 롯데네슬레 코리아의 '네스퀵'과 함께 '네스퀵 초코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 음료는 계묘년을 기념해 네스퀵의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