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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은 흑자···“증시 호황 효과”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은 흑자···“증시 호황 효과”

올해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들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10곳 중 7곳이 흑자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반기 10곳 중 7곳이 적자를 낸 것과 대조적이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0 사업연도 상반기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전업 투자자문사(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일임업 영위사) 215개사의 총 계약고는 12조4000억원으로 지난 3월말 대비 2000억원(1.5%) 증가했다

‘코로나 한파’에···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 적자

‘코로나 한파’에···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 적자

전업 투자자문사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침체가 계속되며 운영이익이 급감한 탓에 지난해 37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 사업연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사 201개사의 순손실은 377억원으로 전년동기(73억원) 대비 450억원 급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주식시장 침체

투자자문사 굴리는 돈 1년째 감소세···절반 이상 적자

투자자문사 굴리는 돈 1년째 감소세···절반 이상 적자

전업 투자자문사가 굴리는 돈이 지속적인 감소세다. 수익성 개선 역시 영업수익 증가보다 판관비 등 영업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153개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7조8000억원으로 지난 3월말 대비 6조7000억원(27.3%) 감소했다. 투자자문사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 전환 등의 영향으로 투자자문·일임 계약고가 지난해 6월말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중이다. 올 4~6월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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