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알레르기 비염, 봄보다 가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쌀쌀한 날씨에 콧물, 재채기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 섣불리 감기약부터 먹는 것은 금물. 열이 없고 눈‧코 주위 가려움이 함께 나타날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코 점막을 자극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공기 중에 날리는 꽃가루. 이에 비염이 있는 사람은 꽃이 많이 피는 봄(3~5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