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DB증권,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829억원···전년比 85.3%↑
DB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5%, 85.3% 증가했다. P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한 전 사업부문 실적 호조와 더불어, 고객자산은 107조원을 넘어 안정적 성장세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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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829억원···전년比 85.3%↑
DB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5%, 85.3% 증가했다. P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한 전 사업부문 실적 호조와 더불어, 고객자산은 107조원을 넘어 안정적 성장세를 시현했다.
신한금투, 직원평가·성과급 연동제 도입에 ‘고객자산 100조’
신한금융투자가 직원평가와 성과급 연동제 도입에 힘입어 고객자산 100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10일 신한금융투자는 7월 기준 고객자산이 10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현재 규모의 40% 수준인 41조원을 기록한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금융상품 잔고도 지속적으로 늘었다.2012년 17조원이던 금융상품 잔고는 57조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3년 동안 200%를 상회하는 40조원 가량이 확대된 것이다.정환 신한금투 경영관리본부장은 “업계
신한銀, 고객자산 성과분석 시스템 본격 가동
신한은행은 고객자산의 관리를 강화하고 고객의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고객자산 성과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고객자산 성과분석 시스템은 예·적금부터 펀드, 신탁까지 고객이 가입한 모든 상품에 대해 고객별 종합수익률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정확한 투자성과 측정 및 분석을 통한 고객별 맞춤 투자전략을 제시해 고객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시스템 도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