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인터뷰]"작년에만 300억원 기술이전···'연구'로 1위 K의대 되겠다"
고려대의료원이 지난해 기술이전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300억원이다. 소위 빅5 병원으로 일컫는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과 비교해 독보적인 실적이다. 이에 연구 R&D 수주도 연평균 13%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려대 역사상 처음으로 4년의 임기를 부여받은 윤을식 제17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겸 의료원장은 의료원의 강점인 '연구' 분야를 선도해 이 부분에서 국내 1위 자리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