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저축은행·신협도 앱에 '고령자 모드' 탑재한다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간편(고령자)모드'가 업권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5일 금융위원회는 김진홍 금융소비자국장 주재로 '금융앱 간편모드 활성화 TF'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 2월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지침'을 마련해 은행 앱에 고령자모드를 탑재하도록 한 바 있다. 6월말 기준 모든 국내 은행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