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LG화학, 1Q 영업익 4470억···전년比 69.9%↑
LG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 44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 첨단소재부문의 고부가 제품 매출 증가가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으며,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폭은 대산공장 정전 등에 불구하고 축소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팜한농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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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Q 영업익 4470억···전년比 69.9%↑
LG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 44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 첨단소재부문의 고부가 제품 매출 증가가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으며,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폭은 대산공장 정전 등에 불구하고 축소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팜한농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전기·전자
SK넥실리스, 박막사업 950억원에 매각···"고부가제품 중심 사업 재편 가속화"
SKC가 이차전지 소재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 박막사업을 사모펀드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에 매각한다. 13일 SK넥실리스는 이사회를 열고 디스플레이용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소재를 공급하는 박막사업을 어펄마캐피탈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950억원이다. 이사회 직후 양사는 이 같은 내용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SK넥실리스는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FCC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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