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고효율 고분자 광전자 소자 개발
고분자 발광다이오드와 태양전지를 상용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김진영·김병수 교수와 최효성 박사연구팀이 은나노 입자가 코팅된 탄소입자를 이용해 고분자 광전자 소자의 효율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고분자 광전자 소자는 유기고분자를 이용해 전기로 빛을 내거나 빛을 받아 전기로 변환시키는 소자다. 그동안 발광다이오드나 태양전지의 효율을 조금씩 개선한 사례는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