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공간과 영농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3월 입교에 앞서 입교자(예비귀농인) 15명을 오는 2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장기체류하면서 기초농업, 현장실습, 농촌문화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미리 귀농귀촌에 대한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