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에 비하면 ‘미생’은 진짜 천국이었네··· 리얼현실 共感
‘송곳’이 방송 2회 만에 안방극장의 공감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직장인들의 리얼현실을 그려 안방극장에 화제를 모았던 ‘미생’에 비해 더 척박해지고 갑의 횡포가 극심해진 ‘송곳’의 현실에 시청자들은 공감과 서글픔을 함께 보내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2회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직장 내 상하관계는 물론 함께 동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