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영세기업 위한 ‘공공산업지원시설’ 마곡 내 건립
대·중견 기업과 스타트업·영세 기업 동반성장 모범모델이 첨단 R&D도시 마곡에서 만들어진다.서울시는 17개 마곡 입주 대·중견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영세기업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기반시설인 ‘공공산업지원시설’을 마곡 첨단 R&D단지 내에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17개 기업은 에쓰오일, 넥센, 롯데, 귀뚜라미, 코오롱, 범한산업, 싸이버로지텍, 희성전자, 제닉, 태하메카트로닉스, 티케이케미칼, 신송, 아워홈, 원우이엔지, 에스디생명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