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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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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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유일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 본격화

부동산일반

강남 3구 유일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 본격화

서울 강남 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거여새마을' 사업이 본격화된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공공 재개발 사업 최초로 거여 새마을 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며 상호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주민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

아현1구역, 공유소유자 입주권 인정 놓고 주민vs지자체 갈등

아현1구역, 공유소유자 입주권 인정 놓고 주민vs지자체 갈등

공공주도로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아현1구역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1개의 주택을 여러 명이 나눠 가지고 있는 '공유지분소유자'의 입주권을 주는 것을 두고 주민과 관할지방자치단체인 마포구가 갈등을 빚고 있어서다. 공유지분은 입주권이 안 나오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현1구역은 20~30여년 전 등기 오기(誤記)로 인해 구분소유가 공유지분으로 잘못 등록돼있다. 업계에선 사업이 정상 진행되려면 서울시의 전향적인 '유권해석'이 필요하다

의외의 순항 공공재개발···올해만 시공사 선정 세번째

건설사

의외의 순항 공공재개발···올해만 시공사 선정 세번째

오세훈 서울 시장의 연임으로 추진 동력 잃을 줄 알았던 공공재개발 사업이 예상 외로 조용히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름 아닌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향이 큰 것으로 비춰지는데 아무래도 조합들 간에 분쟁이 빈번히 일어나는 민간 재개발보다는 공공시행사가 중재를 하는 공공재개발을 더 선호하는 일부 분위기도 감지된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공공재개발에서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시공사 선정에 닻을 올린 사업장

 아현 1구역, 공공재개발 선정 후 분위기 후끈···건설사 물밑접촉

건설사

[르포] 아현 1구역, 공공재개발 선정 후 분위기 후끈···건설사 물밑접촉

"아직 주민설명회도 열리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건설사 직원들이 찾아와 분위기를 살피는 중입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다녀갔습니다."(아현1구역 주민모임소속 A씨) 서울 서대문구와 중구, 마포구의 경계가 되는 충정로역의 6번 출구를 나오자 남쪽으로 가파른 언덕과 함께 오래된 주택가가 보였다. 지난 8월 26일 2차 공공재개발 대상지로 선정된 아현1구역(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이다. 이곳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후

공백기 장기화 우려됐는데···공공재개발 1호 품은 HDC현산, 수주 탄력

건설사

공백기 장기화 우려됐는데···공공재개발 1호 품은 HDC현산, 수주 탄력

올해 화정 아이파크 사태 등 전라도 광주 내 정비사업장에서만 두차례 연속 붕괴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에게 수주 공백 장기화가 우려됐으나 우려로만 끝난 모습이다. 물론 HDC현산은 잇따른 사고로 시정비사업을 비롯한 리모델링 시장에서 잇따라 시공권을 잃으면서 한 때 위기감이 팽배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조합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등 공격적인 수주를 펼치며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전체 실적에

동대문구 용두1-6, 현대ENG-HDC현산 시공권 획득···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지정

건설사

동대문구 용두1-6, 현대ENG-HDC현산 시공권 획득···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지정

공공재개발 사업의 첫 시공사가 지정됐다. 청량리역 인근의 동대문구 용두1-6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는 이날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현엔-HDC현산 컨소가 시공권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쟁사는 한신공영-남광토건 컨소시엄이었다. 현엔-HDC현산 컨소가 제안한 단지명은 '용두 디센시오(가칭)'다. 더욱이 해당 사업장은 공공재

충정로역 남측·영등포역 남측 등 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

부동산일반

충정로역 남측·영등포역 남측 등 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

마포구 아현동의 충정로역 남측 일부 지역과 영등포구 도림동의 영등포역 남측 일부 지역 등 서울 구도심 8곳에서 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작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자치구를 통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2차 공모를 진행해 총 8곳을 신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후보지가 개발되면 1만호 규모의 주택이 신축된다. 최종 선정된 8곳은 주민 30% 이상의 동의를 거쳐 공모에 참여한 노후지들이다. 노

잠잠하던 공공재개발···시공사 선정 두번째 닻 올리다

건설사

잠잠하던 공공재개발···시공사 선정 두번째 닻 올리다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에 이어 동대문구 용두1구역 6지구에도 드디어 정비업계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시공사 선정에 닻을 올렸다. 용두1구역 6지구 역시 흑석2구역에 못지 않는 서울의 알짜배기 부지인 만큼 당초부터 많은 건설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전일(19일) 있었던 입찰 마감에서도 컨소를 맺은 두 곳의 건설사들이 응찰하며 나름대로 무난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는 지난 19일 시공사 선정을 위

공공재개발 동대문구 용두1-6, HDC현산-현대ENGvs한신-남광토건 경쟁

건설사

공공재개발 동대문구 용두1-6, HDC현산-현대ENGvs한신-남광토건 경쟁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의 공공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HDC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한신공영·남광토건 컨소시엄이 경쟁한다. 19일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에 따르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건설사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수주전을 펼친다. 앞서 지난달 3일 현장설명회에서는 12곳 건설사가 대거 참석해 치열한 수주전이 예고됐다. 당시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

시공사 재입찰에 나선 '수진1구역' 현설에 대형사 5곳 참석

건설사

시공사 재입찰에 나선 '수진1구역' 현설에 대형사 5곳 참석

경기지역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수진1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5곳의 대형 건설사들이 집결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진1구역 2차 현설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제일건설 등 5곳 건설사들이 참석했다. 지난 22일에 입찰 참가 신청일에 해당 건설사들이 참가 의향을 밝혔는데 이날 현설에 모두 얼굴을 내민 것이다. 수진1구역 본입찰 마감일은 내달 25일이다. 앞서 수진1구역은 지난 4월29일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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