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창동계올림픽서 한반도기 공동입장···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남북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한다.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남북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전 금강산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북측 마식령스키장에서는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남측은 23일부터 25일까지 현지 시설점검 등을 위해 선발대를 파견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북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