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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슈퍼위크' 마지막 주자 퓨릿···흥행 이어갈까
반도체 소재 기업 퓨릿이 수요예측에 나선다. 추석 연휴 전 '공모주 슈퍼위크'의 마지막 주자다. 하반기 IPO시장 대어로 꼽힌 두산로보틱스와 밀리의서재가 성공적으로 청약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시장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퓨릿은 지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413만7000주를 모집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는 8800~1만7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364억~443억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