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환, ‘공조’ 합류··전무후무 악역 변신

배우 공정환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어반힐스컴퍼니 측은 "공정환이 영화 '공조'에서 성강 역으로 변신,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 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대작이다. 앞서 현빈을 비롯해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윤아 등 내 노라 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은

‘추노’ 공정환, ‘송곳’ 합류··· “최선의 연기로 몰입도 높이겠다”

배우 공정환이 JTBC드라마 ‘송곳’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공정환의 소속사 어반힐스컴퍼니 측은 “죽기전에 봐야할 웹툰으로 꼽히는 ‘송곳’의 드라마화 작품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공정환도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의 연기로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공정환은 드라마 KBS ‘추노’, MBC ‘엄마의 정원’과 영화 ‘황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왔다.JTBC 새 드라마 ‘송곳

공정환, 어반힐스컴퍼니와 전속계약···홍아름과 한솥밥

배우 공정환이 매니지먼트사 어반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6일 오전 어반힐스컴퍼니 측은 "공정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공정환은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연기자다. 다부진 체격에서 풍기는 남성다움과 예의바른 태도로 같이 작업하는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배우이기에 같이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그의 색(色)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