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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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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긴급 지원

장성군,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긴급 지원

전라남도 장성군이 전국적인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약제 긴급 지원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과일 나무의 잎, 줄기, 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고사된다. 세균에 의해 발병되어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화상병이 발생한 과원은 즉시 폐원 조치되며, 3년간 같은 품종의 작물 재배가 금지된다. 장성군은 예비비 4300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예방약제를 마련, 지역 내 전체 과수농가(287.1ha)에 무상

임실군,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임실군,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지난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과수 화상병 방지를 위해 먼저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방제요령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현장 지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화상병은 식물의 세균성병으로 주로 사과, 배, 모과 등과 같은 장미과 식물의 잎과 꽃, 과일, 가지 등에 광범위하게 발병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모양으로 식물 조직이 검게 마르게 되어 화상병으로 불린다. 이 병은 비와 바람, 곤충류, 농기구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되면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치료가

나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농가 실천사항 당부

나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농가 실천사항 당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최근 ‘과수화상병’ 확산에 따른 질병 유입방지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한 농가 실천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면적(2019. 7. 9.기준)은 농가 146개소, 전체면적 98.2ha로 경기·충남·충북·강원 등 지난 2015년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기 발생지역 주변으로 꾸준히 확산되는 추세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는 과수화상병이 발병할 경우, 농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큰 손실이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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