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칠성·웰푸드, 허리띠 졸라매기 총력...판관비 수백억 절감 롯데그룹 식품계열사들이 비상경영체제 속에서 판관비를 대폭 절감했다. 광고비와 상여비 등 주요 비용을 줄이고, 희망퇴직 및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도 효율화하는 등 재무 건전성 강화에 집중했다. 소비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