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문체부 "언론 자율심의기구는 언론계가 주도해야"
문체부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운영에 있어 언론계 주도의 자율심의기구 필요성을 공식화했다. 광고주협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현 구조가 언론 자율규제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거버넌스 개선 및 인터넷신문협회 중심의 국제 기준 부합 기구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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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언론 자율심의기구는 언론계가 주도해야"
문체부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운영에 있어 언론계 주도의 자율심의기구 필요성을 공식화했다. 광고주협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현 구조가 언론 자율규제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거버넌스 개선 및 인터넷신문협회 중심의 국제 기준 부합 기구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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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광고주협회 인신윤위 거버넌스 장악 비판..."즉각 손 떼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거버넌스를 광고주협회가 장악하고 있어 언론 자율규제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재벌 이익단체의 개입과 언론진흥기금 배분 권한 집중, 생산자단체 배제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와 광고주협회에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노승만 삼성물산 부사장,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장 선임
한국광고주협회가 7일 노승만 삼성물산 부사장을 운영위원장에,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을 광고위원장에 선임했다. 노 위원장은 그동안 광고주협회 뉴미디어위원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앞으로 운영위원장을 겸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