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 어디로] “LH 투기 고양·남양주서도 확인···경기·인천·공기업 공무원 조사”(종합)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국토교통부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한 1차 합동조사 결과, 총 20명의 투기 의심 정황이 드러났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국토부와 LH 임직원 등 총 1만4000여 명이었으며,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에 대한 수사는 특별수사본부로 이첩된다. 20명의 투기 의심 정황은 주로 광명 시흥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