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2017 포스코명장 임명 기념식수 행사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0일 철강 기술인의 최고의 영예라고 불리는 ’2017년 포스코명장’에 임명된 직원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열었다. 포스코명장은 포스코가 2015년부터 현장 직원 중 철강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자기계발과 업무몰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 제도다. 올해 명장에 선발된 광양제철소 직원은 열연부 소속 김용훈 파트장(52세)으로 고강도 박물재(薄物材)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