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가을을 예술적으로 즐기는 방법?!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15일 항일투쟁의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비롯해 무용과 넌버벌 퍼포먼스, 시극, 음악, 패션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감동을 선사한다. ‘예술로 기억되는 역사’ 광주학생독립운동사와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 담아내 기억해야 할 역사를 예술적 감동으로 기억하는 두 작품, ‘호남선’과 ‘꽃잎의 흉터’가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돋움무용단의 창작 공연 ‘호남선’은 광주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