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마사회 인근 ‘거주자 우선주차제’ 주민 만족도 높다
광주광역시 동구가 계림동 마사회 인근 주민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한 ‘거주자 우선주차 공영주차장’이 주민 민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동구 계림동 일대는 구도심으로 도로 폭이 좁고 주말이면 경마고객들이 몰고 온 차들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 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주자장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국비 15억원 시,구비 15억원 총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주민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