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12대 회장에 진건 씨 당선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12대 회장에 현 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장인 진건 씨가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4년이다. 26일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차기 회장 선거에서 진건 씨는 선거권을 가진 정회원단체장 34명이 투표에 참여해 1차에는 2등이었으나, 2차 결선투표에서 한상득 후보를 19대 15로 이겨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진건 장애인정보화협회장, 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장, 김영순 복지클럽 회장, 김균호 남구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