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선우정아 “교감 프로젝트는 운명이고 인연”···소감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이번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교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용화는 “여성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게 된다면 늘 선우정아씨와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선우정아는 “정용화씨와 같이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한 달도 되지 않아 연락이 닿았다”며 “정용화씨의 연락을 받고 이건 정말 운명이고 인연이라고 느꼈다”고 그

정용화X선우정아, 진정한 교감 나눈다···2곡 동시 발매 ‘이례적’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두 장의 싱글을 동시에 공개하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정용화와 선우정아는 15일 0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교감(交感)’을 발표한다. ‘교감’은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로,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각각 작곡한 두 곡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다. 특히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은 발매 시기가 겹치지 않게 순차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일반적인 관례를 깬

금품수수·성폭행 비위 교사···교감 승진 대상 제외

앞으로 금품·향응 수수, 성폭행, 성적조작 등의 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승진자격이 돼도 교감으로 승진하지 못하게 된다. 12일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교감과정의 연수 대상자를 지명할 때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상습폭행, 성폭행, 성적조작 등 교원의 주요 비위 관련 여부, 학교관리능력상의 결함 유무 등을 고려토록 했다. 일반 교사가 교감으로 승진하려

[NW포토]단원고, “너의 모습은 볼수없지만”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8일 오후 한도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단원고 2학년 6반 이다운 학생에게 남긴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한편 18일 오후 탑승자와 실종자가 변경발표되어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8명 중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NW포토]‘단원고’ “이편지 읽으러 꼭 와야해”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8일 오후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 곳곳에 무사 귀환을 바라는 선·후배·친구들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와 쪽지가 붙어있다. 한편 18일 오후 탑승자와 실종자가 변경발표되어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8명 중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NW포토]단원고, ‘간절한 마음모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8일 오후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에 무사 귀환을 바라는 선·후배·친구들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와 쪽지가 붙어있다. 한편 18일 오후 탑승자와 실종자가 변경발표되어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8명 중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NW포토]단원고 “제발 돌아와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8일 오후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에 무사 귀환을 바라는 선·후배·친구들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와 쪽지가 붙어있다. 한편 18일 오후 탑승자와 실종자가 변경발표되어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8명 중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NW포토]‘단원고 교감 자살’ 소식 접한 학생·교직원 동요심각

학교 정상화 위한 후속조치를 안산 단원고등학교 이희훈 교무부장과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18일 오후 사고대책반 앞에서 전달 했다.단원고등학교 교장의 위임을 받아 자리에선 이희훈 교무부장은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 엄격 통제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이희훈 교무부장은 “교감 자살소식을 접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동요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외부인의 통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W포토]단원고 ‘후속조치 발표’

학교 정상화 위한 후속조치를 안산 단원고등학교 이희훈 교무부장이 18일 오후 사고대책반 앞에서 전달 했다.단원고등학교 교장의 위임을 받아 자리에선 이희훈 교무부장은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 엄격 통제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이희훈 교무부장은 “교감 자살소식을 접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동요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외부인의 통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W포토]단원고 ‘학교 정상화 위해 외부인 출입통제’

학교 정상화 위한 후속조치를 안산 단원고등학교 이희훈 교무부장이 18일 오후 사고대책반 앞에서 전달 했다.단원고등학교 교장의 위임을 받아 자리에선 이희훈 교무부장은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 엄격 통제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이희훈 교무부장은 “교감 자살소식을 접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동요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외부인의 통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