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소영 의원 “재정 독립 없는 tbs 교통방송의 공정성 확보 불가능”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소영 의원(바른미래당, 비례)은 지난 19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에서 소관부서인 tbs 교통방송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통방송에 방송의 독립성 확보, 재원 다각화, 인력 고용 및 조직 운영에 관해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면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