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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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검색결과

[총 3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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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승진 없었다···LG 구광모, 변화보다 안정(종합2)

재계

부회장 승진 없었다···LG 구광모, 변화보다 안정(종합2)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21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내년 6월 회장 취임 7년을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당장의 변화보단 안정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택했다. 기대를 모았던 부회장 2인 체제의 변화는 없었다. 21일 ㈜LG에 따르면 LG는 2025년 전체 신규 임원 중 23%(28명)를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발탁했다. ABC 분야는 구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사업이다. 특히 AI 분야에선 LG AI

국회로 법원으로···4대 그룹 총수 '시련의 계절'

재계

국회로 법원으로···4대 그룹 총수 '시련의 계절'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그야말로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10월 국정감사 시즌과 맞물려 정치권에서 이들을 국회로 불러 세우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일부는 자신이 짊어진 사법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탓에 법원까지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양새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부당 합병·회계부정' 의혹(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LG 사장단 워크숍···구광모 "최고, 최초 목표로 미래 역사 만들자"

재계

LG 사장단 워크숍···구광모 "최고, 최초 목표로 미래 역사 만들자"

LG는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최고경영진이 모여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계열사 CEO, 사업본부장 등 40여 명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차별적 고객가치 실행 가속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 초반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

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58억3900만원 수령

재계

[임원보수]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58억3900만원 수령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상반기 58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급여 23억3800만원과 상여 35억100만원을 수령했다. 또 권봉석 부회장은 급여 9억2200만원과 상여 13억8000만원 등 23억200만원을, 하범종 사장은 급여 4억7100만원에 상여 3억8300만원 등 8억5500만원을 받았다. LG 측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도 지

"첫째도 둘째도 AI" 삼성·SK·LG, 3社 3色 전략 뜯어보니

재계

"첫째도 둘째도 AI" 삼성·SK·LG, 3社 3色 전략 뜯어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시작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까지 미국 출장에 나섰다. 글로벌 산업의 흐름이 인공지능(AI)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는 만큼 AI 본고장인 미국을 찾아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구광모, '애플 신화' 빚은 짐 켈러와 회동 2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북미 출장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2021년

재계 총수들, 너도나도 실리콘밸리行···'AI 연합군' 구축 잰걸음

재계

재계 총수들, 너도나도 실리콘밸리行···'AI 연합군' 구축 잰걸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실리콘밸리를 방문한 데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미국행(行)을 택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재계 총수들이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리더십을 선점하고자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4월 미국 새너제이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 지 2개월 만에 또다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SK그룹

구광모 LG 회장, 북미 사업 점검···"빅스텝 만들자"

재계

구광모 LG 회장, 북미 사업 점검···"빅스텝 만들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을 찾아 가전, 배터리 등 그룹의 주력 사업을 점검하고 AI(인공지능) 등 미래사업도 챙기며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23일 LG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테네시와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북미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미래준비 현황을 살폈다. 그는 테네시에서 LG전자 생산법인,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등을 방문했고 LG테크놀로지벤처스(L

고객 전면에 내세운 실용주의 리더십···LG 체질 확 바꿨다

재계

[구광모 6년의 진화]고객 전면에 내세운 실용주의 리더십···LG 체질 확 바꿨다

LG그룹 재계 순위 4위, 자산 총액 2017년 112조3179억원→2023년 171조2436억원, 매출 2017년 114조6102억원→2023년 140조5287억원 CEO는 숫자로 얘기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6월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보여준 지난 6년간 그의 성적표다. 19일 공정거래위윈회 기업포털에 따르면 LG그룹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은 구 회장 취임 전인 2017년과 지난 2023년 비교 시 각각 53.5%, 22.6%씩 성장했다. 같은 기간 계열사 수는 오히려 감소

'미래를 향한 미장센'···배터리·OLED 살리고, 전장·AI 띄운다

재계

[구광모 6년의 진화]'미래를 향한 미장센'···배터리·OLED 살리고, 전장·AI 띄운다

구광모 LG 회장이 걸어온 지난 6년의 여정은 늘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룹의 상징'과 같은 스마트폰일지라도 앞이 보이지 않으면 과감히 접고 배터리·OLED·전장 등 유망한 분야에 역량을 쏟음으로써 조직에 첨단산업의 DNA를 이식하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기존 사업에 산업계 트렌드로 부상한 인공지능(AI)을 입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중국 기업의 맹추격에 우리 전략산업의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재계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 점검에 나섰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략보고회를 통해서는 LG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과 전장 부문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의 경우 매년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통해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는 다음해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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