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 사장, 불산 사고 발언 구설수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장 전동수 사장이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무책임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전 사장은 8일 삼성그룹 사장단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한 질문에 “몰라요. 나는 돈만 많이 벌면 되잖아”라고 답했다.전 사장은 또 유해물질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유해물질관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권오현 부회장이 언급한 것처럼 국회에서 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

정미홍 전 아나운서 "종북 지자체장 몰아내야" 발언 구설수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정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을 모두 기억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 대표가 언급한 지자체장은 모두 민주통합당 당적을 갖고 있는 인사들로, 평소 남북관계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취해 온 인물들이다.이어 “국익에 반하는 행동, 헌법에 저촉되는 활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