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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검색결과

[총 1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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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법정구속···항소심 징역 1년

‘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법정구속···항소심 징역 1년

가수 고(故) 구하라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전 남자친구 최종범(29) 씨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상해·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최 씨를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

故 구하라 오빠 “최종범 집행유예에 동생 분노, 엄벌 내려달라”

구하라 오빠 “최종범 집행유예에 동생 분노, 엄벌 내려달라”

가수 고(故) 구하라씨 오빠가 동생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최종범씨(29)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 송혜영 조중래 부장판사)는 21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피해자의 유족 자격으로 참석한 구씨 오빠는 "동생이 (숨지기 전) 1심 판결에 대해 너무 억울해하고 분하게 생각했고, 나는 그 모습을

‘구하라 법’ 사실상 폐기···“상속제도 검토 필요”

구하라 법’ 사실상 폐기···“상속제도 검토 필요”

상속 관련 법 개정을 제안하는 일명 ‘구하라법’이 결국 제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법사위는 19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이날 상정된 민법 개정안 5건에 대해 ‘계속 심사’ 결정을 내렸다. 이번 ‘구하라법’ 통과 무산 사유는 상속제도 전반을 향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다. 이날 심사소위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회의인 만큼 해당 법안들은 자동 폐기된다. 앞서 고(故) 구하라의 오빠인 구호인씨는 지난 3월 국회 국

국회 청원 10만명 동의 얻은 ‘구하라법’ 상임위로

국회 청원 10만명 동의 얻은 ‘구하라법’ 상임위로

일명 ‘구하라법’이라고 불리는 국민 청원이 국회 청원사이트에서 1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양육 의무를 저버렸을 경우 자녀의 유산을 상속받지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3월18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구하라법’ 청원은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3일 소관 상임위로 넘겨졌다. 국회는 올해 1월부터 온라인 청원사이트인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청원 중 30일간 10만명의

故구하라 측, 장례 비공개 진행··· ‘팬 위한 빈소’ 별도 마련

구하라 측, 장례 비공개 진행··· ‘팬 위한 빈소’ 별도 마련

고(故) 구하라 측이 팬을 위한 빈소를 강남성모병원에 별도로 마련했다. 지난 24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의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팬들을 위한 빈소가 강남성모병원에 별도로 마련된다.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오늘

구하라, 절친 설리 추모···“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사진 공개

구하라, 절친 설리 추모···“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사진 공개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절친이었던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지난날 설리와 함께 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설리와 함께 식당에 있는 모습부터 함께 잠들어 있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이들의 남다른 우정을 기억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남달랐던지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애도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14일) 경기 성남수정

구하라, 일본 복귀 무대서 방송사고···공연 중 상의 흘러내려

구하라, 일본 복귀 무대서 방송사고···공연 중 상의 흘러내려

가수 구하라(28)의 일본 복귀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났다. 지난 26일 구하라는 일본 매체 TV도쿄 음악 특집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섰다. 이날 무대에서 구하라는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열창했다. 구하라가 격렬한 안무를 펼치던 도중 의상 상의가 조금씩 흘러내려가 약 20초 동안 가슴부위의 보조의상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옷 안에는 보조 의상이 있었다.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옷깃을 다시 잡아끌어 올렸지만 해당 무대는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 없어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 없어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0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구씨는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택에 혼자 있던 구씨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구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가 쓰러져 있는 구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구하라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성형 의혹에 해명

구하라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성형 의혹에 해명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자신의 안검하수 고백이 일부 논란이 되자 심경을 밝혔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린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 한번도 악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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