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휴젤, 상반기 보툴리눔 톡신 국가출하승인 1위···메디톡스 자회사 5위
올해 상반기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중 휴젤이 보톨리눔 톡신 제제에 대해 가장 많은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톨리눔 톡신 제제 국가출하승인 건수는 33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29% 증가한 수치다. 국내사 중 휴젤이, 수입사 중에는 멀츠 에스테틱스가 가장 많은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100·200·300단위 제품에 대한 국가출하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