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중앙부처 방문으로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 '총력'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주 담양부군수는 지난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우리군 역점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중점 건의한 사업으로는 ▲정원 일자리산업 육성을 위한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공사비(60억 원 추가 반영), ▲간선도로망 확충 및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