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안전한 수산물 공급 '안전성·원산지 조사' 강화
전남 완도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12월까지 생산, 저장, 거래 전 단계의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 안전성 조사 대상은 관내 양식, 위판장 등에서 생산·판매되는 전복, 넙치, 굴, 파래, 김 등이며, 중금속과 방사능, 항생 물질, 금지 물질 등 안전성 허용 기준에 중점을 두고 조사한다. 안전성 조사 결과, 부적합으로 나온 곳은 출하 금지 조치를 하고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제63조에 따라 재검사 실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