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에스피네이처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부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에 나섰다. 22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계열사 ㈜에스피네이처 국만호 대표이사는 경북 영천시청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만나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경북 영천지역 주민들의 위생 용품, 생필품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 영천시에서 환경자원부문 사업장을 운영하는 에스피네이처는 지난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