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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이의신청도 오늘(6일)부터 접수
6일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이 지급되는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시작되면서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이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경기도 광명에 사는 30대 여성 A씨도 이날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지원금 대상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고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은 1인 외벌이 기준에 못 미치지만, 남편의 건강보험료를 더할 경우 합산액이 지급 기준을 넘는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국민지원금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