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예탁원, 국채통합계좌 개통 1년···누적 거래액 170조원 돌파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1년 만에 외국인 투자 확대와 함께 누적 거래액이 170조원을 돌파했다. ICSD와 협력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 접근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WGBI 편입 이후 투자 잔고가 6조원을 넘어서고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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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국채통합계좌 개통 1년···누적 거래액 170조원 돌파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1년 만에 외국인 투자 확대와 함께 누적 거래액이 170조원을 돌파했다. ICSD와 협력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 접근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WGBI 편입 이후 투자 잔고가 6조원을 넘어서고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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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국채통합계좌 구축 위한 기준 달성"
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국채통합계좌 구축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말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 계약서 체결을 앞둔 예탁결제원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ICSD 연계시스템 운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예탁결제원은 계약서 체결에 앞서 세계 최대 ICSD인 유로클리어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정책당국과 협의,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비과세면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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