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교육위 단독소집해 김건희 맹공···“대통령 후보 배우자 검증 철저히 이뤄져야”
여권이 21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소집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을 겨냥해 맹공을 퍼부었다. 애초 민주당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청소년 방역패스 문제와 수능 출제 오류 등과 관련해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정치공세’를 이유로 거부해 이날 회의는 여당 단독으로 소집됐다. 여당 간사인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청소년 방역 패스 도입과 학교 방역 상황, 수능 정답 오류 포함한 다양한 교육 민생